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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부활' 바티칸 시노드홀 특별상영

영화 <부활>이 2024년 10월 24일 교황청 내 뉴시노드홀에서 상영됐습니다.

시노드(Synod)는 가톨릭 교회의 중요한 문제를 논의하는 교황의 자문기구로 교황청 주교대의원회의 라고 부릅니다.

상영장에는 각 나라를 대표하는 추기경 주교 10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특히 시노드 책임자인 마리오 그렉 추기경이 참석해 교황청의 반응을 느낄수 있었고 교황청 성직자성 장관 유흥식 추기경은 라테란 대학에 이어 다시 상영장을 찾았습니다. 이날 상영은 장소가 외부인의 출입이 금지된 시노드 총회장 2층, 교황청의 심장부에서 열렸다는점에서 대단히 큰 의미가 있습니다.

https://overseas.mofa.go.kr/va-ko/brd/m_6946/view.do?seq=133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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